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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사 국제적 비난에 기브업, 대량구매 제작에 테마 묻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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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중국 대륙에서의 장사속을 염두에 두고 정치적 작업에는 레고를 팔지 않겠다던 레고사의 방침이 금년 들어 바뀐 것으로 전한다.

레고사는 금년 1월1일자로 ‘레고 그룹은 대량 판매된 레고 블록에 대해 어떠한 용도에 대해서도 요청을 하지 않겠다’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정했다고.

이런 결정에 대해 당초 멜버른 빅토리아국립미술관에서의 전시에 레고를 사용해 작업을 할 계획을 가졌던 중국의 반체제작가 아이웨이웨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표현 자유의 작은 승리’라고 말했다.

아이웨이웨이는 지난해 말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이 기획한 앤디 워홀과 자신의 2인전에 레고블럭을 사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레고 본사가 레고 블록의 정치적 테마 사용을 불허한다고 하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빅토리아국립미술관의 워홀 웨이웨이 전시는 레고 작업이 없지만 관람객이 폭주하고 있어 개막 첫달에만 9만8천명이 다녀갔다고.

이 전시는 4월24일까지 열린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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