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마이애미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해온 아트 마이애미가 디자인을 추가한 새 아이템으로 뉴욕에 진출했다.
아트 마이애미는 뉴욕 디자인 플러스 아트(NY Deseign + Art)를 5월5일부터 8일까지 뉴욕 렉싱턴가에 있는 유서깊은 69연대 병기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디자인 플러스 아트는 20세기와 21세기 미술에 디자인을 더한 것으로 5월 첫 개막전에는 세계 50여개 화랑을 비롯해 작가, 디자이너, 건축가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기간이 겹치는 프리즈 뉴욕과 연대해 프리즈의 VIP 카드소지 관람객은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