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솔로몬 구겐하임 미술관이 새로운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애플의 아이비콘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작품소개 앱을 새로 선보였다.
기존에 앱에 추가되는 새 기능의 이름은 ‘니어 미(Near Me)'.
관람객이 미술관 내를 걸어다니면 가까이에 있는 하이라이트 작품들에 관한 오디오, 비디오 자료는 물론 텍스트 정보가 제공되는 기능이다.
물론 관람객은 팜플릿을 보지 않고도 미술관 내의 레스토랑, 아트숍, 화장실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알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