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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앨러직 2015년 가장 힘없는 예술계 인사로 고고학자들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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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발행되는 예술관련 메일 뉴스레터인 하이퍼앨러직은 2015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는 전혀 무관한, 2015년의 가장 힘없는 사람들 20의 리스트를 정리해 소개했다.

지난해말 31일에 릴리즈된 이 기사에 첫 번째로 손꼽힌 무력(無力)인물은 고고학자들(Archaeologists).

지난해 82살의 나이로 IS에 희생된 시리아의 카레드 알 아사드를 비롯해 분쟁지역의 고고학자들이 무력한 채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시인이자 큐레이터로서 이슬람을 부정하는 행동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사형언도를 받은 아쉬라프 파예드가 꼽혔다.

세 번째는 만화가들로 프랑스의 샤를리 앱도의 테러 이외에 이란과 시리아에서 사회를 풍자한 만화가들의 희생이 많았다는 이유를 거론했다.

네 번째는 행복한 백인 여성만을 그려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는 데모대의 시위 대상이 된 르노와르가 꼽혔다.

그 외 파워리스 피플에 조각가 메메트 아키소이, 공연 예술가, 아메리카 원주민, 투탄카멘 왕 등이 선정됐다.
출처 Hyperallergic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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