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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경매회사 경쟁 더욱 심해지며 미술품 쇼핑몰 구매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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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미술시장의 전망은 어떨까.

아트뉴스페이퍼는 지난해 31일자 마지막 기사를 통해 2016년 미술시장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 더해 국지적인 분쟁 등을 이유로 그다지 밝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트뉴스페이퍼에서 30년동안 미술시장을 취재해온 조지나 애덤이 전망한 2016년 미술시장의 5가지 예상 중 첫 번째는 세계적 옥션 회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지난 연말 소더비의 새 CEO 태드 스미스는 코스트 30% 삭감과 인원 5%의 일시적 해고를 실시하는 방침을 새로 시작했다.

이는 행동주의 주주인 다니엘 롭의 요청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크리스티도 예외는 아니어서 양대 경매회사에서 상당수의 인원이 직장을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는 돈이 되는 작품을 끌어오기 위해 일정 액수 이상의 판매금액을 보장하는 개런티가 올해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1억7,040만달러에 팔린 모딜리아니의 그림은 크리스티가 1억달러를 개런티한 것으로 전한다.

애덤의 세 번째 전망은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럽 아트페어가 테러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다.

네 번째는 미술시장의 정체와는 달리 럭셔리 제품과 경험을 테마로 한 상품은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섯 번째는 미술작품의 거래가 한층 보편화돼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그림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6.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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