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목적은 인종이나 종교 또는 정치적 견해 차이에 대한 대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검은 히잡을 쓴 여성을 찍은 <가다(Ghada)>와 이란 노인의 초상화인 <사예드(Sayed)> 두 점이다.
네샤트는 산업화와 종교문제 등이 얽히 이란의 상황을 작품으로 표출해온 작가이다. 1999년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장상과 2000년 광주비엔날레 대상을 받기도 했다.
기부 받은 곳 중 하나인 뉴욕 컬럼비아 대학은 그녀의 사진을 인권문제를 환기시키는 취지에서 법학과 앞에 걸기로 결정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