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0일 문을 연 LA의 브로드 미술관이 12월15일 현재 17만7,264명이 입장하는 대인기인 것으로 전한다.
미술관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까지 20만 명은 돌파할 것이라며 이대로라면 내년도는 80만명은 거뜬할 것이라고.
참고로 미국의 여타 미술관과 바교하면 MOCA는 25만명이 입장했으며 MOMA PS1은 15만명이 다녀갔다.
역시 금년에 문을 연 마이애미의 페레즈 미술관은 30만명이 입장해 이곳도 새 미술관 효과를 보았다고 아트인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