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뉴욕이 경매 위탁품을 편집샵처럼 꾸며 제목까지 붙인 이색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목은 '연금술(Alchemy)'.
여기에 ‘아트 곱하기 디자인(Art x Design)’이란 부제를 더해 시기와 스타일을 가리 않고 미술작품과 디지인, 장식품을 한꺼번에 소개했다.
전시는 소더비뉴욕 애비뉴본부 10층에 13일부터 시작돼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된 디자인 작품중 일부는 16일 열리는 임포턴트 디자인 세일에 경매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