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는 이번 성탄절 선물로 超적당한 미술관아트숍 상품 12가지를 뽑아 소개했다.
달리 순위는 메기지 않았지만 첫 번째로 소개한 것은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팔고 있는 라운드 타입의 이브 클라인선 글래스로 가격은 297달러이다.
두 번째는 히에로니뮤스 보쉬의 <쾌락의 정원>에 그려진 인물을 테마로 한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의 피귀어(27달러)가 꼽혔으며 세 번째는 덴마크의 레고사가 출시한, 유리 피라밋까지 묘사된 레고 루브르(44.99달러)가 뽑혔다.
그 외 스위스 바이엘러재단 아트숍상품인 스피드 아트(16.90달러),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미리암 엘리아가 어린이를 위한 현대미술 가이드북인 ‘미술관에 가보자(we go to the gallery)’(8.99달러), 런던의 현대미술학회(ICA; Institute of Contemporary)가 제작한 재킷(70파운드), 휘트니 미술관의 베이비가운(22달러), 암스텔담 레이크스미술관이 만든 야건단 플레이모빌(5.95달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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