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가 경매회사로는 가장 먼저 애플 TV용 앱을 개발해 론칭시켰다.
애플 TV는 몇 년전부터 등장이 예고돼온 미래형 TV로 소더비는 이번에 tvOS 시스템을 통해 애플 TV용 앱을 개발했다.
AFP에 따르면 이 앱은 전세계 80개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소더비는 새로 개발한 앱을 10일 뉴욕에서 열리는 자동차 세일에서부터 일반에 공개하는데 이 TV앱을 통해 작가, 과거의 최고가, 미술품을 포함한 보석, 시계, 와인, 자동차, 디자인 제품 등의 검색이 가능흘 뿐 아니라 소더비의 각파트 전문가의 조언도 들을 수 있다.
물론 온라인 비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