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아티스트그룹 어셈블(Assemble)이 금년도 터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그룹 어셈블은 지역공동체와 연대해 이웃관계의 재건프로젝트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리버풀의 지역신탁 그랜디 포 스트리츠와 공동으로 오랜 동안 이 지역의 값싼 주택을 만드는 일을 펼쳐왔다.
수상 상금은 2만5천파운드이며 최종 후보에 오른 보니 캠플린, 제니스 커벨, 니콜 베르메르 등 나머지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도 각각 5천파운드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