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종합상사인 미쓰비시 상사는 워싱턴 스미소니언 산하의 아시아 미술관과 일미(日美)간 교류협력을 확대하는 파트너쉽을 맺었다.
미쓰비시 상사는 이에 따라 프리어 앤 아더 새클러 갤러리에 10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민간기업이 스미소니언 아시아미술관에 지원금을 제공하는 알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금은 일본인 관람객의 편이를 위한 시설확충, 2017년으로 예정돼 있는 우키요에 화가 기타가와 우타마로(1753-1806)전시 준비, 일어 가능한 행정요원 확충 등에 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