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투탄카멘왕묘 특별조사위원회는 월요일 네페르티티 왕비의 숨겨진 묘실을 찾는 조사작업을 이번주까지 연장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인 고고학자 니콜라스 리브스 교수가 주장한 숨겨진 묘실을 찾기 위해 외국인 고고학전문가들까지 동원된 특별 조사에서 아직까지 네페르티티 왕비의 미라는 발견하지 못했다.
맘두흐 알-다마티 이집트 문화재청 장관은 화요일부터 3일동안 벽속에 숨겨진 비밀의 방을 찾는 작업이 투탄카멘 왕묘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은 니콜라스 리브스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