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이후 IS와의 전쟁과 함께 이들로 인해 파괴는 문화재를 보호할 것을 천명한 프랑스 정부에 뒤이어 루브르 박물관이 피해 문화재의 조사 기금 및 불법유출 문화재의 데이터 베이스 작업을 제안하고 나섰다.
장-뤽 마르티네즈 관장(사진)은 세계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기금 창설을 제안하면서 이 기금으로 금년 봄 IS에 의해 파괴된 팔미라 유적의 복원과 북아프리카 말리의 고고학유적의 조사하자고 말했다.
루브르에 앞서 대영박물관은 피해유물을 대처할 이라크 고고학자들의 초청훈련 프로개름을 영국 정부지원하에 실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