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근대미술관 60년 가까이 소장한 키르히너 작품 후손에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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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근대미술관(MoMA)는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독일 표현주의 화가 에른스트 키르히너의 작품 <모래 언덕(Sand Hill)>을 원래 소장가인 독일 컬렉터 막스 휘셔의 후손에게 반환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모래 언덕>은 막스 휘셔가 이 그림을 1926년 부모부터 상속받은 것으로 1933년까지는 이들 부부 손에 있었으나 이들이 미국으로 망명한 1938년 무렵에는 독일인 컬렉터 쿠르트 펠트하우저에게 넘어간 것으로 전한다.
근래 들어 막스 후손들이 이 그림의 소유권을 주장해 MoMA에서는 몇 년에 걸쳐 정밀 조사 끝에 이 그림의 소유자가 1945년 미군의 폭격으로 사망했고 그후 뉴욕으로 전해진 그림을 MoMA가 구입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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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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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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