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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팔레서 열린 파리포토 테러 직격탄으로 예정앞당겨 토요일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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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을 덮친 테러로 파리의 미술계에서는 그랑 팔레에서 열리고 있던 파리 포토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전한다.

테러 직후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파리의 모든 문화 기설을 폐쇄한다는 발표에 따라 수요일의 프리뷰를 거쳐 목요일 오픈한 파리 포토는 회기 이틀만 치루고 폐회했다.

파리포토 공식 사이트는 토요일 아침 사이트상에 페어의 공식 폐회를 선언했다.

사이트를 통해 밝히 성명에는 ‘파리 포토팀과 모든 참가자들은 테러 공격 희생자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국가적인 슬픔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파리 포토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미 4만명이 관람해 올해 19번째의 파리 포토가 특징있는 아트 페어로 자리 매김하는 기회로 판단돼왔다.

이번 페어에는 세계 34개국에서 147개 갤러리와 12개 이상의 아트북 전문업체가 참가했다.
출처 LA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1.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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