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영국의 킴 고든이 2015년 터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자는 12월7일 글래스고우의 트램웨이에서 열리는 수상식장에서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음악가이자 아티스트이며 또한 문필가인 킴 고든은 그룹 소닉 유스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금년들어 작가로서 아테네의 베나키 미술관과 뉴욕의 303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터너상은 50세 이하의 영국 작가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영국에서 뛰어난 작업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