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서 깊은 가문 중 하나인 포틀랜드 백작 집안의 보물들이 일반에 대대적으로 공개된다.
내년 3월 노팅햄셔의 웰벡에 있는 할리 미술관(Harley Gallery)에서 소개되는 미술품들은 이 집안에서 400년 동안 수집, 보존해온 것들로 미켈란젤로의 레드초크 스케치를 비롯해 1649년 찰스 1세가 착용한 귀걸이, 퀸 엘리자베스 1세가의 대관식 미니어처, 그리고 반 다이크와 존 싱거 서전트 등의 작품이 포함돼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1.1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