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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트뤼도 수상에 예산삭감됐던 캐나다 문화단체, 작가들 乞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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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새로 당선된 저스틴 트뤼도(45) 캐나다 수상에 캐나다의 작가와 문화단체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자유당 출신의 트뤼도 수상은 선거 과정에서 문화, 예술 방면에 향후 3억8천만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지난 8년 동안 스티븐 하퍼의 보수당 정권 아래에서 문화예술부문의 예산이 삭감돼왔다.

캐나다 예술위원회의 지원금은 국민 일인당 5.54달러에서 5.08달러로 8.3%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트뤼도 수상은 캐나다 예술위원회에 대한 정부 지원을 1억8천만 달러에서 3억6천만 달러로 늘릴 것을 약속했다.

또한 그는 CBS/라디오 캐나다에 대한 지원도 1억5천만달러를 추가하겠다고 말했으며 아티스트들의 해외영행 지원 프로그램인 프로마트(Promart)와 작품의 판매 지원프로그램인 트레이드 루트(Trade Routes)의 삭감된 예산도 회복시키겠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1.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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