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리미술관처럼 자체 컬렉션에 보유하지 않고 기획전에 치중해온 프랑크푸르트의 쉬른 쿤스트할레가 미술관용으로는 획기적인 새 웹을 선보였다.

http://www.schirn.de/en/ 은 이른바 온디멘드 개념에 의해 구축된 웹. 이 사이트는 전시를 보러오기 전과 본 이후의 관람객의 의견을 받아들여 이를 즉각 전시 구성에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아울러 전시에 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교육활용도도 높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