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2017년 오픈 워싱턴 성서박물관 이라크 불법유출유물 구입으로 조사중
  • 2699      
미국이 IS 격퇴를 위해 전에 없이 높은 강도로 문화재 불법매매를 단속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의 성서박물관을 준비중인 설립자 가족이 이와 관련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조사 대상은 크래프트 체인인 호비 로비를 가지고 있는 그린 가족으로 이들은 200 내지는 300개의 설형문자 유물을 이스라엘을 통해 불법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 세관당국은 지난 4년동안 이 사건을 조사해왔는데 이들 유물은 이라크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성서박물관은 워싱턴의 내셔널몰에서 남쪽으로 두 블럭 떨어진 곳의 37,000제곱미터(1만1천여평)의 냉동창고를 개조해 2017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그린 가족은 성서박물관을 위해 이미 4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한 것으로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0.28 11:45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