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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공개로 처음 열린 春畵전 하루 2천명 몰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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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 일반 공개된 춘화전에 관람객들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춘화전 열리고 있는 에세이문고(永靑文庫)에 한달만에 6만명이 다녀갔다고.

에세이문고는 지난달 19일 춘화전을 개최하면서 3개월 동안 많으면 8만명 정도는 관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하루평균 2천명의 관람객이 몰리고 있는데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관람객은 30대 여성관람객층이 가장 많다고.

다케우치 슌이치(竹內順一) 관장은 ‘춘화를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얘기도 들리는데 무엇보다 실물을 보고 싶어 하는 때문’이라고 인기도를 설명했다.

일본의 춘화전은 지난해 대영박물관에 열려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일본 전시도 자연스럽게 열리게 됐다.

현재 에세이문고의 인기에 힘입어 도쿄 긴자의 나가이(永井) 화랑에서도 ‘긴자 춘화전이 열리고 있다.

에세이문고 춘화전에는 춘화의 대표작이라 불리는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의 <우타마쿠라>를 비롯해 대형 병풍에 그린 춘화 등이 소개중이다.

이 전시는 12월23일까지 열린다.
출처 Asahi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0.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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