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의 프라이빗 세일 통해 3,500만 파운드를 주고 이 그림을 구입한 익명의 외국인 컬렉터는 지난 주말 수출허가 신청을 철회헸다고 아트뉴스페이퍼가 전했다.
1637년에 그려진 이 그림은 영국 문화성이 긴급수출정지명령을 내리자 카디프의 웨일즈국립박물관이 영국예술기금과 함께 물밑에서 재구입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왔다.
수출허가신청 취소는 23일 이후에 소더비를 통해 영국 문화부에 전달됐으며 이때 외국인 컬렉터는 이 작품을 공공기관에 대여할 수 있다고 함께 말한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