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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레비 前왕비 컬렉션의 20세기미술 내년 베를린에 대규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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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핵협상 타결이후 문화 경제분야에서 구미 국가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 베를린에서 이란의 톱클래스 근대미술 컬렉션전이 대규모로 열린다.

베를린 국립박물관과 프러시아문화재단은 피카소, 폴록, 프란시스 베이컨, 모네 등이 포함된 테헤란 미술관 컬렉션을 내년에 3달간 베를린에 전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1977년에 오픈한 테헤란 현대미술관에 가지고 있는 근대미술 컬렉션은 실각한 팔레비 국왕의 부인 파라 팔레비 샤바누 왕비가 의욕적으로 모은 작품들로 강경 보수파 정권 아래에서는 수장고에만 보관됐었다.

근래들어 이란 내의 사정이 나아지며 상당수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 컬렉션은 서방 이외 지역에 있는 20세기 서구미술의 최고 컬렉션으로 여겨지고 있다.(사진은 1999년 앤디 와홀 작품의 테헤란 전시)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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