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관장에 선임된 니기 쿨리난 관장은 2017년 가을 쯤 런던에서 세잔의 인물화 전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주요 미술관들과의 협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쿨리난 관장이 거론한 주요 미술관은 생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국의 시카고미술관, 그리고 영국의 테이트 등이다.
세잔 전시는 2017년 여름 파리의 오르세에서 오픈한 뒤에 가을에 이를 런던으로 가져와 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전시하며 그 뒤에는 워싱턴의 국립회화관으로 옮겨진다고.
이와 별도로 런던의 국립초상화미술관은 내년 1월10일까지 열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초상에 포커스를 맞춘 전시를 15일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