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델 미술관은 프랑크푸르트출신의 은행가 요한 프리드리히 스타델의 유언에 따라 세워진 미술관으로 1818년에 정식 개관했다.
이번 개관기념 특별전은 ‘걸작과의 대화(Masterworks in Dialogue)'로 소장하고 있는 보티첼리, 한스 홀바인, 뒤러, 반 아이크, 쿠르베, 뭉크, 드가, 마네, 르노와르, 고흐 등의 유명작품이 소개되는 것과 함께 임시 파트너쉽을 맺은 빈의 알베르티나 미술관, 마드리드의 티센-보르자미네 미술관,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파리 오르세, 워싱턴의 내셔널갤러리 등이 소장품을 대여해줬다.
65점의 명작으로 구성된 이 전시는 지난 7일 오픈해 내년 1월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