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런던 테이트모던의 터빈홀 설치조각작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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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테이트 모던이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미술관 한 가운데인 터빈홀에서 개최하는 현대커미션(Hyndai Commission) 작품전이 13일 오픈됐다.
초대작가는 2012년 양현미술상을 받은 적이 있는 멕시코 출신의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소개작은 터빈홀 내부에 나무로 만든 이등변 삼각형의 구조물 240개를 짜 맞추어 도시와 자연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 설치조각 <엠프티 롯(Empty Lot)>.
관람객은 터빈홀 아래에서 이들을 떠받치는 비계 사이를 돌아다닐 수 있고 터빈 홀을 가로지는 가교에서 이를 내려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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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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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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