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풍경이 묘사된 이 타피스트리는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것으로 1974년에 프랑스 정부가 국보(national treasure)로 등록한 것이다.
회수가 가능했던 것은 1990년대 파리의 한 벼룩시장에서 이를 구입한 소유주가 런던의 경매회사에 위탁한 때문.
당시 예술분실품등록리스트(Art Loss Register)에 등록된 물건이 확인되면서 위탁자와 소유주 간에 협의 끝에 반환됐다.
최근 원래의 성에 다시 걸리게 된 이 타피스트리의 크기는 가로 2미터 세로 4.3미터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