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제네바에 각각 본사를 둔 두 사모펀드 그룹은 2억8천만 달러의 운용자금으로 아테나 아트파이낸싱 코퍼레이션을 새로 설립, 최저 6개월에서 7년까지 미술품 담보로 대출 사업을 전개하다고 AFP가 전했다.
담보요율을 추정가의 50%인 것인 것으로전한다.
칼라일 그룹의 올리비에 사르코지 이사는 ‘3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미술시장은 가장 덜 개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금융면에서도 낙후돼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트파이낸싱 사업은 근래 주목받는 부분으로 현재 소더비는 미술품에 대해 약 40억달러에 이르는 대출 잔고를 가진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