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상하도>는 북송시대의 화원 장택단이 청명절을 맞아 활기에 가득 찬 수도 변경(汴京)의 모습을 그린 대작 두루마리로 지난 9월 초부너 베이징 고궁박물원 개관의 90주년 특별전에 소개중이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이 그림을 보기 위해 관람객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데 그림을 보기위해서는 10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라고.
‘중국의 모나리자’라고 불리는 이 그림은 지난 2005년 베이징고궁의 80주년 특별전에 소개된 이래 10년 만에 다시 일반에 공개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