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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전 이미지의 베이루트에 미술관붐 8일에는 방치된 옛 미술관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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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와 80년대 극심한 내전으로 만신창이가 됐던 레바논에 미술관 건립붐이 일고 있다.

내전 이전인 1960년대 베이루트 문화계 인사들의 사랑방이 됐던 서속 미술관(Sursock Museum)이 최근 7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8일 재개관했다.

서속 미술관은 1912년에 베니스와 오토만 터키 양식이 혼합돼 지어진 저택을 개조한 것으로 니콜라스 서속이 사후에 시에 기증하면서 1961년부터 미술관으로 활용돼왔다.

그 외에도 베이루트의 의류업자로 부를 모은 토니 살라메는 2020년까지 레바논 근현대미술관을 짓기 위해 국제공모전을 실시중이다.

아울러 현대미술을 다루는 상업화랑인 마르파(Marfa)도 오는 26일부터 문을 열 것으로 전하고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10.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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