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및 상업서비스조합(PCS; the Public and Commercial Services Union)의 조합원은 미술관이 사설기업인 시큐리타스에 대민업무와 보안 서비스를 맡기는데 항의하면서 8월11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었다.
파업기간 동안 미술관이 부분적으로 폐관돼 여름시즌의 방문객수는 전년에 비해 35%나 하락했다.
PCS는 성명을 통해 시큐리타스로 업무승계의 보장에 대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술관은 지난 7월 시큐리타스와 5년간 미술관관리에 관한 4천만 파운드(약710억원) 짜리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11월1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