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의 경매회사인 본햄스는 이달 하순경 경매회사로는 최초로 TV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본햄스의 TV 광고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주인공 이야기(Be Part of the Story)’의 하나로 광고회사 컨데이지어스 런던이 맡아 보석과 미술품들이 어떻게 경매시장에 등장해 유통되는가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40초간 방영되는 TV 광고에서 내레이션은 영국의 원로배우 마이클 갬본이 맡은 것으로 전한다.

본햄스는 스카이 애드스마트와의 계약 아래 TV 광고 외에도 신문, 택시, 소셜 미디어 새로운 브래드 전략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