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내셔상 콜롬비아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도리스 살체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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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의 조각가 도리스 살체도(Doris Salcedo)가 달라스 조각센터가 제정한 내셔 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적인 작가, 큐레이터, 미술관 관장으로 구성된 7명의 내셔상 심사위원은 콜롬비아 출신으로 정치색이 짙은 조각과 인스탈레이션 작업을 해온 여성작가 도리스 살체도를 첫 수상작가로 선정했다.
내셔상은 달라스 조각센터가 금년부터 제정한 상으로 생존중인 작가 가운데 현격한 업적을 인정받은 작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금은 10만달러.
도리스 살체도는 내년 4월 수상식과 함께 내셔 센터에서 갈라쇼를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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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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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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