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라 문화부 장관은 30일 각각 파리와 암스텔담에서 이 내용을 발표했다.
렘브란트 1634년에 그린 이 두 점의 초상화는 두 젊은 부부의 전신상으로 결혼을 하면서 주문한 초상화로 유명하다.
이들 작품의 소유주는 에릭 드 로스차이드로 그는 2013년 프랑스 정부에 이 작품의 수출허가를 요청하면서 두 정부의 공동구매 제안을 받아들이게 됐다.
두 정부는 작품가격 1억6천만유로의 절반씩을 부담한 것으로 전한다.
이 작품은 암스텔담의 라이크스 미술관과 루브르에 순번을 나눠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