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30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라크, 시리아지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심포지움에 참가한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국장을 통해 알려졌다.
국제형사재판소가 계문화유산을 파괴한 혐의자를 법정에 세운 것은 이번 처음으로 기소된 사람은 이슬람 민병대 아마드 알 파키 알 마흐디로 국제형사재판소는 팀북투 유적 파괴된 직후 그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해 나이지리아를 통해 신병을 인도받았다.
그는 27일 암스텔담에서 열린 첫 심리에 출석해 자신은 말리의 교육공무원 출신이라고 밝히며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한다.
한편 미국무부는 IS의 자금원이 되고 있는 석유와 문화재의 유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에게 지불하는 보상액을 5백만달러로 올렸다는 내용은 이날 심포지움에서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