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빈은 철도 등 기간 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는 등 극좌적 정책과 함께 문화부분에 있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정부예산 삭감으로 고민중인 미술계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재 파업중인 국립회화관의 노조직원들은 대놓고 그의 승리를 기뻐했다.
노동당 당수선거에 앞서 그가 9월초 내놓은 매니페스토 가운데 13쪽에 이르는 예술 정책부분에서는 예술기관에 대한 지원금을 2010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