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의 자크 랑 회장은 22일 트루코앵의 제랄드 다르마넹 시장과 계약을 맞고 2016년에 이 새 시설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제까지 IMA는 2012년 이후 파리 교외에 위성전시 시설을 갖췄는데 이를 지방도시 중심지로 다시 옮긴 것이다.
트루코앵의 새 전시공간은 과거 시립수영장이 들어 있던 역사적인 건물로서 수리에만 1200만 내지는 1500만 유로가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첫 개관 전시는 아라비안 나이트를 소재로 한 것으로 소개작품의 일부는 루브르-랑스에서 빌려올 계획이다.(사진은 페르디낭 켈러 작 <세헤라지데와 술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