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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하르트비크 피셔 대영박물관 260년 역사상 첫 외국인관장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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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의 이사회는 닐 맥그리거 관장의 후임으로 독일 함부르크 태생의 드레스덴 주립미술관 관장인 하르트비크 피셔를 새 관장 후보로 지명했다고 25일 아트뉴스페이퍼가 전했다.

피셔 신임 관장은 대영박물관이 문을 연 1756년 이래 첫 외국인 관장으로 미술사 연구자 출신이다.

드레스덴 이전에는 에센의 폴크방 미술관 관장을 지냈다.

대영박물관 이사회가 외국인 관장을 선정한 배경에는 연간 670만명의 관람객이 드는 런던의 박물관 외에 아부 다비를 비롯한 국제적 파트너쉽을 맡아줄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전한다.

피셔 관장은 영국 수장의 공식적인 승인이후 관장에 취임하게 된다.

현재 영국의 주요 미술관 박물관중 외국인 관장으로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의 독일출신 마티 루트 관장을 시작으로 런던국립회화관의 가브리엘레 피날디, 국립초상화미술관의 니콜라스 컬리난 등이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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