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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타이완 장군들 총검을 버리고 붓으로 실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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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별과 타이완 별들이 푸젠성 창타이(長泰)현의 롄스따(连氏大) 호텔에서 나란히 서화전을 열었다. 이 서화전의 개막식에는 양안의 장군은 모두 34명이 참가했는데 이중 타이완쪽 장군이 22명이었다. 지난달 30일 개막돼 한 달간 예정으로 열리는 이번 서화전은 양안의 군사교류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중국쪽에서는 엽비(葉飛), 이덕생(李德生), 이황문(李耀文), 유정송(劉精松) 등 60여명의 고위 장교들의 작품 140여점이 출품됐고 타이완쪽에서는 정지발(丁之發), 이정림(李禎林) 등 30여명 장군과 20여명 교수의 작품 160여점 등 모두 3백여점이 소개됐다.
중신 네트워크에 따르면 타이완의 마잉지우(馬英九) 총통은 개막일에 ‘양안의 인연이 서로 이어졌다(两岸連缘)’는 의미의 휘호를 보내 이들의 서화전을 축하했다. 양안 장군들의 서화전은 ‘황화강 72열사 순직기념일’인 내년 3월29일 타이페이 중정기념관으로 옮겨져 타이완에도 소개된다.
출처 中新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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