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자는 벨기에 컬렉터 루이스와 이블린 프랭크 부부로 뭉게구름이 피어있는 들판 모습을 그린 <움직이는 하늘 아래의 풍경(Paysage sous un ciel mouvemente)의 추정가 5천만(약585원)에서 7천만달러(약819억원)이다.
이외에 5일의 소더비 인상파와 근대미술세일에는 2008년 말레비치의 유족이 네덜란드 스데델릭 미술관에서 반환받은 작품중 하나인 <붉은 타원 위의 검은 십자가(Black Cross on Red Oval)>도 추정가 3,500만 달러에서 4,500만 달러로 출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