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 스위스화상 이브 부비에의 피카소작품 절취판매 인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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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법원은 14일 스위스 화상 이브 부비에가 피카소 작품을 훔쳐 판 혐의를 인정하며 보석금 3100만달러를 부과했다.
현재 복수의 절취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법원은 피카소의 이복손녀인 카트린느 위탕-브레가 제소한 피카소 그림 도난에 대한 혐의를 인정 이같이 판정했다.
보석금은 <부채를 들고 있는 여인> <여인의 두상> 등 유화 2점과 58점의 드로잉에 대한 것으로 이는 이브 부비에가 러시아의 억만장자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에게 받아낸 판매한 금액과 같은 액수이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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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9.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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