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그동안 인상파와 근대미술 부분에 크리스티와 소더비의 독주를 바라보며 새로 등장하는 현대미술 시장에 치중해왔다.
에드워드 돌맨 회장은 ‘새 부서 신설은 최근의 컬렉팅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이 분야에서도 전통적인 컷팅엣지 파트와 마찬가지로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필립스의 첫 번째 20세기미술 경매는 오는 11월 뉴욕의 경매시즌에 열릴 예정이다.
돌맨 회장은 크리스티에서 커리어를 쌓은 베테랑으로 2014년에 시몬 드 퓌리의 후임으로 필립스 회장으로 영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