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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사이유의 아니쉬 카푸어 작품 세번째로 스프레이 세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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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의 초대를 받아 전시중인 아니쉬 카푸어가 ‘깐 이마 또 까’식의 세 번째 밴달리즘 공격을 받았다.

AFP는 지난 화요일에 일명 ‘여왕의 버자이너’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는 그의 작업에 ‘예술을 존경하라’라고 써 있는 것을 궁 관계자가 발견했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명칭이 <더티 코터>인 이 작품은 60미터 길이에 10미터 높이의 철제 관과 바위로 이뤄진 추상 작업으로 애초에 공개될 때 여성의 버자이너를 상징한다고 해서 프랑스 보수파의 비난을 받았었다.

지지난주 일요일에는 반유대주의적 프레이즈가 스프레이로 적인 것이 발견됐으나 작가 카푸어가 교훈으로 삼게 그대로 두자고 해 해설 팻말과 함께 전시중이었다.

이번에 붉은 페인트로 쓰인 프레이즈는 ‘당신이 신을 믿는 것처럼 예술을 존중하라(Respect Art as U trust God)'였다고.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9.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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