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대주의 문구 낙서, 카푸어 요청에 따라 그대로 남겨 교훈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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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궁 전시에 설치된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에 지난 6일 스프레이로 적힌 반유대주의적 문구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남기기로 프랑스 문화부가 정했다.
프랑스24에 따르면 프랑스 문화부는 작가 아니쉬 카푸어가 ‘증오심을 말해주는 증거를 참아내야한다’는 요청에 동의했다고 것.
프랑스 문화부는 문구를 제거하는 대신 작품 옆에 패널을 설치해 반유대주의 문구를 삭제하지 않은 것이 작가의 선택임을 밝힐 계획이다.
출처
Art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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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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