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건설 비용으로 설계안이 폐기된 2020년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설계자 자하 하디드가 수정설계에 재도전하고 나선 것으로 전한다.

아트 포럼은 가디언지를 인용해 자하 하디드가 일본의 (주)닛켄(日建)건축과 손잡고 설계 변경되는 새 스타디움안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했다.

자하디는 예산이 2580억엔으로 수정된 새 스타디와 설계안에 대해 ‘일본의 건축노하우와 작업도로 2년내에 건설하기 위해 포괄적이고 비용 절감된 디자인을 닛켄과 함께 신속히 개발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