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는 샌프란시코에 사는 필리스 켐프너와 데이비스 스타인 부부.
이들이 기증한 작품은 11점의 현대도자기와 청동기, 판화로 구성돼 있는데 도자기는 10점의 일본 현대작가 작품과 김익녕씨가 1985년에 제작한 도자기이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은 미국내에서 가장 충실한 아시아미술 컬렉션으로 이름 높은데 최근에는 고미술 외에도 근현대 미술쪽으로도 영역을 확장중이다.
필리스 켐프너 부부는 이외에 향후 100여점에 이르는 컬렉션을 순차작으로 기증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