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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때부터 논란 베르사이유 카푸어 작업 두번째 스프레이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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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의 올해의 작가로 초대된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이 또다시 반달리즘의 타킷이 됐다.

지난 일요일 베르사이유 궁의 세워진 그의 작업 <더티 코너(Dirty Corner)>의 둥근 나팔관 모양의 철제 구조물과 주변 바위에 반유대주의 구호가 적힌 스프레이가 뿌려진 것.

작가 카푸어는 ‘증오로 가득찬 소수의 행동은 프랑스의 수치’라며 이는 ‘인류 정신과 문화에 대한 폭력적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베르사이유의 카푸어 작품에 공격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6월에도 설치 작업에 노란색 스프레이가 칠해졌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 역시 이번 행동에 대해 ‘용의자는 당국의 엄중한 조치를 당할 것’이라고 범인검거를 다짐했다.
출처 Time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9.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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