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가 소장했던 부가티 101, 24억원에 경매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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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애마였던 부가티 101일 본햄스 경매에 오른다.
부가티 101은 1951년 당초 50 한정으로 제작될 계획이었으나 회사가 다른 로드카 계획에 몰두하면서 실제로는 6대밖에 만들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남아 있는 것도 6대가 전부이다.
본햄스 경매는 5일 파리 북쪽 상티이에서 열리며 부가티 101의 예상가는 150만-180만 유로(약19억9천만-23억9천만원)이다.
샹티이 쇼는 본햄스가 지난해 론칭한 컨셉카와 클래식카 전문 경매로 개막 첫해에 1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출처
Art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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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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