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뉴스페이퍼는 오는 9월 14일과 15일로 예정돼 있던 제2회 싱가폴 아트페어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전했다.
싱가폴 아트페어는 베이루트 아트페어 설립자인 로르 도트빌과 파스칼 오딜에 의해 창립돼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사아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다루겠다고 전략이었다.
이들 설립자는 싱가폴의 MP 인터네셔널과 합작해 새 회사를 세워 아트페어를 이끌 계획이었으나 파트너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좌초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전한다.
싱가폴에는 2010년 아트바젤의 전 감독이었던 로렌조 루돌프가 론칭시킨 아트 스테이지 싱가폴이 이미 자리잡고 있다.






















